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 2020년 전시회는 암스테르담과 파두아, 산타바바라, 콜럼버스와 함께
미구 디트로이트의 전시회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.
2020년 5월, 아를(Arles)에서 고흐의 첫 전시회가 열린다. 아를은 고흐가 화가로서 최고의 전성기를
보낸 곳으로 그는 노란집(Yellow House)에서 살았다.
6월에는 암스테르담에서, 그리고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시회
'Van Gogh Amerika'가 개최되며, 10월에는 도쿄, 파두아, 산타바바라 세 곳에서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다.
그 후 2021년 2월5일부터 5월2일까지 오하이오 콜럼버스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
고흐 그림 15점과 렘브란트, 도비니, 모네, 고갱, 시냐크 등을 포함하여 고흐가 동경한
다른 화가들의 그림 100여 점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.